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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2] 레퍼런스 분석-찹스틱스(chopsti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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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플 소개 및 선정 이유

찹스틱스(chopsticks)는 다양한 제품에서의 창작자들을 발굴하고, 유통망 및 마케팅 전략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쉽게 말하면 창작자들의 다양한 아이템들을 판매하고, 창작자 인터뷰를 비롯한 다양한 지면용 콘텐츠를 제공하여 창작자와 소비자 사이를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유니크한 제품을 판매하는 어플을 찾다가 발견했다. 아기자기한 소품부터 옷, 인테리어 아이템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지만 제품의 수가 많지 않고 어플 사용 중에 몇 가지 불편한 사항들이 있어서 자주 이용을 하지 않았다. 레퍼런스 분석을 통해 불편한 점들을 나열해보고 어떻게 개선해보면 좋을 지 탐구해보고자 해당 어플을 분석해보려고 한다!


2. 화면 구성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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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분석 내용은  화면 구조 분석 레퍼런스 를 참고하여 작성하였다.

 


3. 사용자 분석

1) 사용자에 대한 정의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10330/106162857/1

 

[스타트업-ing] 찹스틱스 "창작자의 유니크한 아이템 판매합니다"

제조업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건 물론 제품의 품질이다. 하지만 좋은 제품을 만들고도 적절한 유통망을 개척하지 못하거나 제대로 된 마케팅 계획을 세우지 못해 시장 안착에…

www.donga.com

위 첨부한 chopsticks와 관련한 기사를 통해 20-30대 여성 고객들의 호응도가 높다는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대체적으로 독특한 제품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주요한 사용자일 것으로 예상할 수 있으며,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마케팅을 주로 하기 때문에 해당 콘텐츠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20-30대가 주 고객 연령대라고 예상할 수 있었다.

 

 

2) 사용자의 이용 행태

chopsticks 앱스토어 리뷰 화면

 

앱스토어 리뷰를 바탕으로 사용자들의 앱 이용 행태를 분석해보았다:

  • 주로 모바일 어플로 접속한다.
  • 제품 상세 보기 페이지를 꼭 보고, 여러 상품을 클릭해본다. 
  • 다양한 제품 수로 인해 하트를 누르는(찜 기능) 사용자들이 많은 편이다.

 


4. 개선점 찾기

1) [PICK] 기능 내 개선점

찹스틱스-PICK 화면

 

1-1) 그룹핑(Grouping) 기능 부재

픽한 상품의 경우 "그룹핑(Grouping)" 기능이 없어서, PICK한 제품이 많아지면 찾기 불편하다.

개선점: 카테고리별 혹은 커스텀 그룹핑 기능을 제공하여 사용성을 개선하면 좋을 것 같다.

 

1-2) 선택 삭제 기능

PICK한 제품 중에서 제거하고 싶거나, 품절이 된 상품에 대해서는 일일이 하트를 눌러서 제외시켜야 한다.

개선점: PICK 제품 선택 기능을 두거나, 품절 제품만 모두 삭제할 수 있는 버튼도 추가로 생성하여 개선하면 좋을 것 같다.

 

 

 

2) [MENU] 내 개선점

찹스틱스-MENU 화면

 

2-1) 브랜드 즐겨찾기 기능

사용자 리뷰 분석 시 제품 찜 기능 처럼 자주 보는 브랜드도 즐겨 찾기 기능이 있었으면 한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이에 동의한다.

워낙 생소한 브랜드 이름도 많고, 브랜드 수도 많아서 원하는 브랜드를 보려면 일일이 검색해야 한다는 점이 불편하다.

개선점: 브랜드 페이지에도 즐겨찾기(♡) 아이콘을 만들어 즐겨찾기가 가능하도록 한다.

 

2-1) 알파벳 순 정렬 자동 닫힘

브랜드를 찾을 때 알파벳마다 화살표 아이콘이 있어서 누르면 하단에 해당 알파벳이 첫 글자인 브랜드들이 정렬된다. 헷갈리는 경우 여러 브랜드 페이지를 눌러보게 되는데, 자동으로 알파벳이 닫혀 있어서 다른 페이지를 방문하고 오면 다시 열어서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개선점: 브랜드 페이지를 누르지 않은 경우는 자동으로 닫히지 않도록 설정하거나, 뒤로가기 시 보고 있던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복원하도록 한다.

 

 

 

3) 영어 메뉴의 불편함

찹스틱스-MENU 화면

 

사용자 리뷰 분석 시 20대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메뉴들이 영어로 되어 있어서 보기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익숙하지 않은 생소한 단어들(Fragrance, Stationery 등)이 많아서 일일이 눌러 본 적이 있기 때문에 사용자 리뷰에 매우 공감되었다.

개선점: 메뉴는 한국어로 표시하거나, 카테고리가 많아지더라도 최대한 일상 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영어 단어로 변경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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