웍스아웃은 해외 및 국내의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는 멀티 브랜드 편집샵이다.
좋아하는 브랜드가 많이 입점되어 있어서 자주 이용하는 어플이다. 이제 곧 제로 베이스를 시작한 지도 두 달이 되어가다 보니 자주 사용하는 어플에 대한 개선점들이 떠오를 때가 많다. 다양한 커머스 플랫폼을 같이 이용하면서 웍스아웃에 개인적으로 개선됐으면 하는 점을 정리해보고자 해당 어플을 선정하게 되었다.
- [HOME] 화면에는 주로 콘텐츠 모듈을 배치하였다. 하단 네비게이션에 카테고리를 중앙에 배치한 건 홈화면에 메인 콘텐츠들을 주로 소개하기 위함이라고 예측할 수 있었다.
- [응모] 화면에는 정말 깔끔하게 현재 진행 중인 응모 상품들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있었다. 상품 이미지/상품명/상품 옵션/가격/응모 종료 시간/응모 버튼과 함께 배치하였다.
- [카테고리] 화면에는 홈화면과 동일한 캐러셀을 배치하였고, 카테고리는 드로어로 우측에 화살표를 눌러야만 세부 카테고리가 나오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 [브랜드] 화면에는 똑같은 캐러셀을 배치하였고, 브랜드 리스트를 쭉 나열함과 동시에 브랜드명 앞에는 저장 버튼을 두어 원하는 브랜드를 즉시 저장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NEW 뱃지를 통해 새로 입점한 브랜드를 알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마이] 화면에는 개인 정보와 관련된 페이지로 개인 프로필을 상단에 배치하였고, 그 밑으로 주문 정보, 개인 정보, 고객 센터 등을 쭉 카테고리 형식으로 나열하여 구성하였다.
- [장바구니] 화면에는 장바구니에 담긴 상품에 대한 정보와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 적용 모듈과 주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모듈로 구성하였다.
🙋🏻♂️ 남자는 전체 연령대비 30~39세 이용자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35%)
🙋🏻♀️ 여자는 전체 연령대비 29세 이용자가 많았다.(14.1%) 하지만 30~39세 이용자와 크지 않은 차이로 많았다.(12.8%)
🔎 사용자들의 관심도를 분석해 본 결과, 편집샵 및 브랜드샵에 걸맞게 명품 소비족(34.9%)과 패셔니스타(34.2%)에 대한 관심도가 가장 높았다.
💼 또한 웍스아웃 사용자는 49.8%의 압도적인 분포로 직장인이 많았다.
아무래도 편집샵의 경우 가격대 형성 자체가 높기 때문에 사용자 중 직장인의 비율이 높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 볼 수 있다.
1. 장바구니 옵션 수정 불가
옵션 수정을 위해 장바구니에서 제품을 삭제하고, 다시 제품을 찾아서 장바구니에 넣는 것은 반복적인 행동을 하게끔 만들어 사용자의 피로도를 증가시킬 수 있다. 장바구니 내에서 바로 옵션 수정이 가능하다면 사용자가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행동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2. 장바구니 총 개수 포함 기능
블랙 프라이데이와 같은 세일 기간에는 한꺼번에 많은 제품을 담는 일이 발생한다. 정말 단순하지만 장바구니에 담은 상품의 총 개수를 상단에 표시해준다면 장바구니 내 상품을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3. 브랜드 화면 내 필터 및 정렬 기능 부재
웍스아웃은 스트릿 브랜드부터 하이엔드 브랜드 까지 다양한 종류의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는 어플이다보니, 브랜드의 가짓 수가 상당히 많다. NEW 뱃지 등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검색 기능이나 필터 및 정렬 기능이 구성되어 있다면 훨씬 브랜드를 찾기 수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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